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영걸전 (문단 편집) == 지형 정보 == 영걸전은 후속 시리즈와 달리 지형에 따라 특정한 부대가 강해지거나 약해지거나 하는 것은 없다. 기본적인 방어 효과만 공통적으로 적용될 뿐이다. 그래도 부대마다 쓰는 공격계 책략 사용이 지형을 타고 특정 부대는 험지에서 이동력이 감소하는 등, 전투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 평지: 가장 기본이 되는 지형이자 야전에서 넓게 분포하는 지형. 화계, 수계 두가지 책략을 사용할 수 있으며 방어효과도 없다. 수비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되므로 어지간하면 아군 부대는 평지보다는 다른 지형에서 대기하도록 하자. * 초원: 평지와 숲, 산지 사이사이에 분포하는 짙은 녹색의 지형. 평지와 비슷하지만 5%의 방어 효과가 있고 화계만 사용할 수 있다. 게임 중반까지 위협적인 궁병대의 수계를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지형이다. * 숲: 20%의 높은 방어력이 부과되는 지형. 험지로 분류되어 기병대는 진입 할 수 없으며 수송대와 군악대는 이동력이 반감된다. 강력한 적군 기병 부대의 공세를 막는데 큰 도움을 주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형. 화계의 위력이 상승하는 특성도 있기 때문에 적군에 네임드 보병계가 많다면 조금 위험하다. * 다리: 강 사이에 놓여진 지형으로 방어 효과는 없다. 다리의 너비는 보통 한 칸이며 큰 다리라 해도 두칸이 고작이다. 좁은 길목에다 책략도 수계만 사용할 수 있어서 궁병대가 있어야 다리를 편하게 뚫을 수 있다. * 산지: 특수부대만이 진입할 수 있는 지형으로 산을 타고 지름길로 공격해오는 특수부대는 전략적으로 위협요소가 되기도 한다. 30%라는 높은 방어효과를 지니고 있지만 활동 가능한 부대가 몇 없는 특성상 전투가 별로 벌어지지 않으며 방어 효과만 믿고 산에서 얼쩡대다간 땅계 책략 맞고 작살나는 수가 있다. 다만 적들 중 산을 타는 병종이 별로 없다면(광릉 등) 산에서 적들을 유도하면서 각개격파 하기에도 유리한 장단점이 있다. * 황무지: 산지와 마찬가지로 땅계 책략만 사용할 수 있는 지형. 험로로 분류되어 기병대, 수송대, 군악대는 이동력이 반감된다. 매우 성가신 지형으로 다수의 부대가 굼벵이가 되는데다 방어 효과도 없다.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적은 주로 적병대라서 돌멩이까지 얻어맞으면 정말 짜증나기에, 위의 병과에 명마를 주거나 다른 병과를 편성시키는 것이 여러모로 편하다. * 성내: 공성전이 벌어질 때 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형. 방어효과는 없고 화계만 사용할 수 있다. 종장은 대부분 넓은 맵의 공성전으로 이루어지므로 화계의 비중이 높아진다. 성내 곳곳에 박힌 가옥은 후속작과 달리 완벽한 장애물로 어떤 부대도 진입할 수 없다. * 군량고 및 보물고: 전투맵에서 곳곳에 널려있는 보물창고. 전투 시점에 비해 고가의 도구 및 상점에서 구할 수 없는 각종 무기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므로 놓치지 말고 모두 털도록 하자. 이동력이 일반 지형보다 조금 더 필요해서 들어가려고 하면 꼭 한 칸이 모자라는 짜증나는 일이 많다. 이 지형에서 싸울 일은 별로 없지만 모든 공격계 책략이 먹히지 않는다. * 마을: 5%의 방어 효과와 함께 매턴 병력, 사기치가 조금씩 회복되는 부가 효과가 있다. 초반부 노가다의 핵심요소. 회복량은 중반만 지나도 별거 아니지만 마을을 비롯한 거점 지형은 공격 책략이 먹히지 않으므로 여기에 강한 적이 버티고 있으면 조금 귀찮다. * 병영: 10%의 방어 효과와 함께 매턴 병력이 회복되는 거점형 지형. 그다지 자주 볼 수 있는 지형은 아니다. 모든 공격계 책략이 먹히지 않는다. * 성채: 30%라는 최강의 방어효과와 회복효과를 지닌 거점형 지형. 모든 공격계 책략이 먹히지 않는다. 네임드 적장이 좁은 길에서 성채를 끼고 틀어박혀 있으면 꽤나 골치아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